교육/차와 예절

-차시 한 수(茶詩一首)-

맑은물56 2011. 2. 8. 08:47

    -차시 한 수(茶詩一首)- 意譯-그림 /雲谷 姜張遠 幽齋獨臥風雪夜 유 재 독 와 풍 설 야 閑聽石鼎松風聲 한 청 석 정 송 풍 성 창밖에 바람 불고 눈 내리는 겨울밤 적막한 서재에서 외로이 홀로 누워 돌솥에 솔바람 소리 한가로이 듣노라. --- * --- * --- 깊은 밤 찻물 끓는 화실에 홀로누워 창밖에 꽃샘 바람 임 소식 묻어 올까 돌솥에 솔 바람 소리 그리움만 쌓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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