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클래식

Handel의 Messiah 중-Halleluiah-지휘 : 정명훈

맑은물56 2010. 12. 22. 11:09


오늘이 내 생의 마지막 하루라면

 

    먼저 화해의 손을 내미세요
    상대는 용기가 없어서 당신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용기있는 자가 인생의 승리자입니다.
    반드시 내일이 온다고 누가 장담할수 있겠습니까?
    첫마디를 꺼내기가 어렵지 막상 말문을 떼고 나면
    마음이 새털처럼 가벼워집니다.
    맑은날 나무와 돌 사이를 반짝이며 흐르는
    계곡물처럼 사는게 즐거워집니다.
    그리고 하루쯤 시간을 내서 하찮게 여겼던 일들을 해치우세요
    더이상 미루지 말구요~
    우리가 마음속으로 하찮게 여겼던 일들이
    인생에서는 소중한 일입니다.
    2010년을 보내는 몇일 앞두고
    영~마음이 개운치않네요....
    괜스레 조급해지고.....
    여기 음악하나 내려놓을께요...듣고 마음의 평안을 얻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