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맑은 대나무 숲 속에서
종소리 울리며
세상 밝히시는 등불
홀로 켜신
훈장님을 만났습니다.
대나무의 기개와 청량감이 물신 풍기는
훈장님의 웃음과 말씀은
세상에 찌든 우리네 길손의 마음을
말끔히 정화시켜주셨습니다.
감동에 또 감동이었습니다.
출처 : 현실참여 문인ㆍ시민 연대
글쓴이 : 맑은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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