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문학 강의실 '징'

[스크랩] 드디어 훈장님을 만나다

맑은물56 2010. 12. 3. 20:42

 

 

 

 

 

 

 

 

 

 

 

 

 

 

 

 

 

 

 

 

 

 

 

 

 

드디어

맑은 대나무 숲 속에서

종소리 울리며

세상 밝히시는 등불

홀로 켜신

훈장님을 만났습니다.

대나무의 기개와 청량감이 물신 풍기는

훈장님의 웃음과 말씀은

세상에 찌든 우리네 길손의 마음을

말끔히 정화시켜주셨습니다.

감동에 또 감동이었습니다.

 

 

 

출처 : 현실참여 문인ㆍ시민 연대
글쓴이 : 맑은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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