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논술 따라잡기

감동하는 것도 재능이다/고도원 -추천도서목록

맑은물56 2010. 11. 19. 10:04



  감동하는 것도 재능이다


가령 남의 이야기를 듣고
감동하는 것만으로도 감동하지 못하는 경우보다
이야기의 내용을 이해하고 파악하는 정도가 사뭇
다르다. 감동을 잘하면 기억력도 좋아지고,
독창적이고 참신한 생각도 잘 떠오른다.
감동은 뇌의 주요 활성 요인이다.
감동을 잘하는 것도 실은
대단한 재능이라 할 수 있다.


- 하야시 나리유키의《일머리 단련법》중에서 -


* 매사에 무덤덤한 사람이 있습니다.
표정도 없고 웃음도 눈물도 없습니다.  
돌처럼 굳어 그 어떤 일에도 감동을 모릅니다.
좋은 사람과 어울려 웃을 때 같이 웃고, 울어야 할 때
함께 울고, 감동을 나누며 살아가는 것, 그것은
재능을 넘어 축복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감동을 많이 하십시오.



 


- 제10회 '책읽고 밑줄긋기 대회' 수상자 -

발표가 조금 늦었습니다.
제10회 책읽고 밑줄긋기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수상하신 분들께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영예로운 수상자와
이 분들이 읽고 밑줄을 그어
보내주신 책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장원>
이금휘 (sol***@/43세, 여/서울/사회복지사)
(부상으로 2011년 겨울 '아오모리온천 명상여행', '바이칼 명상여행',
여름 '몽골에서 말타기' 여행 중 선택해 무료동행)

-《사랑을 만나러 길을 나서다》조병준
-《정당한 분노》조병준
-《책에 미친 청춘》김애리
-《꼴찌도 행복한 교실》박성숙
-《사람과 사람》송경용
-《나는 순응주의자가 아닙니다》지행네트워크
-《그물코 인생 그물코 사랑》도법
-《산티아고 가는 길》최미선, 신석교
-《정말 소중한 것은 한 뼘 곁에 있다》이우성
-《마돈나, 결혼을 인터뷰하다》최영선
-《학교폭력, 우리아이 지키기》김대유, 김현수
-《웰컴투 오로빌》오로빌 투데이

<우수상> - 상금 50만원
강영순 (kha****@/51세, 여/경기/화가,주부)
-《왜 사는가1》무량
-《왜 사는가2》무량
-《벽안출가》유응오, 장세훈
-《만행, 하버드에서 화계사까지1》현각
-《만행, 하버드에서 화계사까지2》현각
-《딱 1년만 자연주의로 살아보기》이진아
-《나비 넥타이》이윤기
-《시간의 눈금》이윤기
-《야생초 편지》황대권
-《세 잔의 차》그레그 모텐슨, 데이비드 올리비에 렐린
-《나무와 숲이 있었네》전영우
-《숲으로 가는 길》서민환, 이유미
-《모래땅의 사계》알로 레오폴드
-《조화로운 삶》헬렌 니어링, 스코트 니어링
-《소박한 밥상》헬렌 니어링
-《산의 영혼》프랭크 스마이드
-《소설 무소유》정찬주
-《비아델라 플라타》김효선
-《산티아고 가는 길에서 유럽을 만나다》김효선
-《알자스》신이현
-《선택》이문열
-《제주올레》이해선
-《낮은 산이 낫다》남난희
-《하얀 능선에 서면》남난희
-《여행생활자》유성용
-《영혼산책》차길진
-《마더테레사 말씀》호세 루이스 곤잘레스-발라도
-《남한산성》김훈
-《고산자》박범신
-《보길도에서 온 편지》강제윤
-《흑산도 하늘길》한승원
-《초의》한승원
-《다산1,2》한승원
-《추사1,2》한승원
-《세계가 만일 100명의 마을이라면》이케다 가요코
-《무지개와 프리즘》이윤기
-《나이듦에 대하여》박혜란
-《믿는만큼 자라는 아이들》박혜란
-《엘리트 보다는 사람이 되어라》전혜성
-《노란 화살표 방향으로 걸었다》서영은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1,2》박경철

최현정 (hjh***@/33세, 여/경기/회사원)
-《건축, 음악처럼 듣고 미술처럼 보다》서 현
-《생애의 발견》김찬호
-《뜻으로 본 한국역사》함석헌
-《최인호의 인연》최인호
-《환자가 된 의사들의 좌충우돌 투병기》나루시마 가오리
-《어머니를 돌보며》유자화
-《고등어를 금하노라》임혜지
-《모든 것은 기도에서 시작됩니다》앤터니스턴 엮음 / 이해인수녀 옮김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법정
-《삭발하는 날》현 진
-《바람이 우리를 데려다주겠지》오소희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김정운

이명순 (lms****@/48세, 여/서울/주부)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줄》린다 피콘
-《김밥파는 CEO》김승호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이종선
-《민들레영토 희망스토리》김영한, 지승룡
-《안효주 손끝으로 세상과 소통하다》안효주
-《희망특강 파랑새》 MBC <희망특강 파랑새> 제작팀
-《성공하는 CEO 뒤엔 명품비서가 있다》전성희
-《절망은 희망의 다른 이름이다》박진식
-《아주 특별한 성공의 지혜》전용석
-《오늘 더 사랑해》정혜영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김미경
-《자연 그대로 먹어라》장영란

수상하신 분들께 다시 한번 축하를 드립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27일(토) 낮 12시,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있습니다. 옹달샘에서 점심을 함께 한 뒤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니
수상자는 물론 가족 친지들도 함께 오셔서
자리를 빛내 주시기 바랍니다.

제11회 '책읽고 밑줄긋기 대회'는
내년 봄에 계속해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금부터 미리 준비하셔서 많이들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