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회 졸업생 최종실님동 문 사 진
1980년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리며 송악면장에서 퇴임하시던 날 40년 공직에서의 마지막 자리를 기념촬영하시는 착잡한 표정의 최종실님 님은 도고면을 시작으로 염티면장시절에는 지금의 현충사를 만드는 공사 현장에서 최말단 지역장으로서 밤잠을 설치며 국가 사업을 위해 최선을 다했고 고향인 신창면장으로도 봉직하셨고, 송악면에서 임기를 다하는 순간까지 지역 발전을 위해 자신을 돌보지 않고 오로지 공직자로서의 잭임과 의무에 투철하셨다.
70년대 초 현재의 현충사 조성사업 최전선에서 일을 끝내고 휴식의 한 때를 즐기시는 염치면장 시절의 기차길에서의 부부 데이트 1959년가족 사진 - 장다리밭에서. 참고로 첫째딸 최순영 둘째딸 최수영(53회 졸업) 세째딸 최희영님은 사진찍는 것이 무서워 도망쳐서 숨어 있었음. 장남 최창영(59회 5학년 수료 후 전학) 막내 최호영은 세상에 아직 나오지 않았음. 인천중학교 시절의 앨범에서 - 전국에서 모여든 인재 중 아산 사람이 3명 그 중 가장 잘 생기 신 분이 최종실님
중학교 때는 야구부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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