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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미소년에서 황태경으로, 장근석 변천사

맑은물56 2009. 11. 21. 10:01

 요즘 완전 급 호감 가는 장근석
1987년 8월 4일생의 23살. 사실 아주 어릴적부터 봐오긴 했는데 이제야
미남을 통해 장근석을 재발견하게 되었네요^ㅁ^
외모 때문인지..마냥 어리게만 봤었는데...이제는 진짜 남자가 된 느낌?!

 

어릴적부터 미남이었던 훈훈한 성장 과정을 살펴보자^ㅡ^

 

 

알다시피 아역 배우 출신.
5살때 유치원 카달로그 모델로 연예계 일을 시작하였다고 하네요..

 

앞으로도 계속 장근석 꼬리표 처럼 따라다닐 속옷 광고;;
이젠 이것도 귀엽네요~ㅎㅎㅎ

 

 

 

 연기보다는 CF모델 이미지가 강했는데...

논스톱에서도 귀여운 막내 동생 같았던 소년 장근석

 

 

 

 

 

 


웬걸... 황진이의 은호 도령
한복을 입은 남자가 이렇게 예쁠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장근석
이후 쾌도 홍길동에서 허이녹을 혼자 짝사랑하는 창휘역으로
나왔을때, 마냥 어려 보이던 이 이소년이 이제 남자로 보여지기 시작했다.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머리도 짧게 자르고 패기 넘치는 젊은 청년으로 나왔지만
아쉽게도 강마에의 포스가 너무나 컸다

 

 

 

올해 대종상 신인후보상에 오르게 한 작품 '이태원살인사건'
정말이지 깜짝 놀랐다.. 살인 용의자 피어슨으로 변한 장근석
이제까지 내가 알던 순둥이 장근석이 아니였다

 


그리고 미남이시네요 황태경
오만하고, 배려심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던 까칠남 황태경.

눈이 즐거워지는 패션과 헤어 스퇄!
이제는 멋진 남자 배우가 된 그를 어찌 안 좋아 할 수 있으랴...

진정 눈정화 된당~=ㅁ=;;

 

 

 

 

 

 

출처 : 한중일스타
글쓴이 : 감자케익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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