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아름다운 소리를 찾아서

[스크랩] 가을 강가에 앉아 들으면 좋을 노래 ~ 오늘은 강의가 있는 날입니다. 오후 4시에 뵈어요^^

맑은물56 2009. 9. 28. 02:53


강변연가/권 진 경


그대 나를 멀리 떠나 가신대도 그대 못잊어

가슴 속에 남아있는 미련 때문에 내가 우는데



사랑한다 말을 해야 행복하다고 느끼시나요

말 못하는 내 맘은 이슬비처럼 눈물 흘려요


내 마음 속 깊은 그곳에 안타까운 사랑만 있네



그대 나를 사랑했다 생각한다면 아무 말없이

나의 눈에 젖어있는 이 눈물을 닦아주세요


내 마음 속 깊은 그곳에 안타까운 사랑만 있네



그대 나를 사랑했다 생각한다면 아무 말없이

나의 눈에 젖어있는 이 눈물을 닦아주세요

 

  

출처 : 현실참여 문인ㆍ시민 연대
글쓴이 : 허브와풍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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