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나를 찾아 가는 길
비노바 바페 / 고도원의 아침편지
맑은물56
2011. 6. 2.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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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 올림픽 공원 우리금융아트센터에서 뮤지컬 ' 원효'를 관람하고 돌아왔다. 멋진 무대로 열연하는 배우들을 모며 내 인생의 무대 속에서 나는 과연 내 역할에 얼마나 충실하고 열중하고 있는가 생각에 잠기게 된다. 그리고 원효스님의 섬김의 자세... 일체유심조의 진리를 깨달아 아니 두두물물이 부처임을 실천하는 섬김의 자세야말로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불화를 화함으로 이끄는 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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