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물의 이야기/꽃 속에서 놀다 [스크랩] 부천 원미산 진달래꽃 맑은물56 2011. 4. 11. 19:12 진달래꽃 - 마야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부천 원미산 진달래꽃을 담았습니다. 진달래 꽃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드리우리다. 영변 ( 寧邊 )에 약산 ( 藥山 ) 진달래 꽃 아름따다 가실 길에 뿌리우리다.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이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우리다. * 김 소 월 * 지음 출처 : 어린왕자의 들꽃사랑마을글쓴이 : 덕양/김광태 원글보기메모 :